[기독신문] 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 기도문 (5) 새해를 여는 기도(소망과 간구)
날짜
주후 2022-01-16
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 기도문 (5) 새해를 여는 기도(소망과 간구)
2022년 새해를 열어주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새해에는 하나님과 은혜로운 동행으로 오직 하나님의 이름만 높이며, 하나님의 뜻만 이루며,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놀라운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주님! 새해에는 오직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나라를 세우심도 주님의 뜻이며, 이날까지 시대 속에 창대케 하심도 주님의 인자하심 때문임을 고백합니다. 새해에 우리 조국에서 펼쳐질 많은 일들이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1907년 기도로 불붙었던 뜨거운 성령의 역사가 다시금 일어나 분단된 조국 땅을 불태워 평화와 복음통일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교육과 문화, 그리고 정치와 경제 등 사회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실현되게 하옵소서. 이 민족이 말씀의 능력으로 삶의 작은 부분에서부터 하나님의 통치를 인정함으로 하나님을 높이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새해에는 오직 하나님의 뜻만 이루는 한국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는 지금까지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세우신 교회의 목적을 잊고 살았습니다. 복음전도와 선교보다 우리만의 잔치에 힘썼습니다.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기보다 세상의 명예를 얻기에 앞장섰습니다. 맡겨주신 세상을 향한 축복의 사명보다 세상의 유익을 계산하였습니다. 복음을 위해 희생한 순교자들을 따라 고난을 감당하는 헌신보다는 편안한 삶을 찾기에 힘썼습니다.
이제 그 모든 죄악들을 회개하오니 다시금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한국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진리의 등대가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고통하며 신음하는 이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위로의 한국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새해에는 하나님의 이름만 높이는 총회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는 하나님만이 세계의 역사를 주관하심을 믿습니다. 총회 산하 모든 성도가 오직 말씀과 기도에 전심전력하는 은혜로운 동행의 여정이 되게 하옵소서. 항상 세상을 향하여 성경적 삶과 기준을 선포하며 축복하는 총회가 되게 하옵소서. 거세게 밀려오는 세속 문화와 사상의 도전 속에서도 십자가 복음의 깃발을 높이 들고 승리의 개가를 부르게 하옵소서.
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으로 새 역사를 이루어 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김미열 목사(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 강원지역본부장·원주중부교회)
출처 : 기독신문(http://www.kidok.com)
주님! 새해에는 오직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나라를 세우심도 주님의 뜻이며, 이날까지 시대 속에 창대케 하심도 주님의 인자하심 때문임을 고백합니다. 새해에 우리 조국에서 펼쳐질 많은 일들이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1907년 기도로 불붙었던 뜨거운 성령의 역사가 다시금 일어나 분단된 조국 땅을 불태워 평화와 복음통일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교육과 문화, 그리고 정치와 경제 등 사회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실현되게 하옵소서. 이 민족이 말씀의 능력으로 삶의 작은 부분에서부터 하나님의 통치를 인정함으로 하나님을 높이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새해에는 오직 하나님의 뜻만 이루는 한국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는 지금까지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세우신 교회의 목적을 잊고 살았습니다. 복음전도와 선교보다 우리만의 잔치에 힘썼습니다.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기보다 세상의 명예를 얻기에 앞장섰습니다. 맡겨주신 세상을 향한 축복의 사명보다 세상의 유익을 계산하였습니다. 복음을 위해 희생한 순교자들을 따라 고난을 감당하는 헌신보다는 편안한 삶을 찾기에 힘썼습니다.
이제 그 모든 죄악들을 회개하오니 다시금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한국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진리의 등대가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고통하며 신음하는 이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위로의 한국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새해에는 하나님의 이름만 높이는 총회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는 하나님만이 세계의 역사를 주관하심을 믿습니다. 총회 산하 모든 성도가 오직 말씀과 기도에 전심전력하는 은혜로운 동행의 여정이 되게 하옵소서. 항상 세상을 향하여 성경적 삶과 기준을 선포하며 축복하는 총회가 되게 하옵소서. 거세게 밀려오는 세속 문화와 사상의 도전 속에서도 십자가 복음의 깃발을 높이 들고 승리의 개가를 부르게 하옵소서.
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으로 새 역사를 이루어 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김미열 목사(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 강원지역본부장·원주중부교회)
출처 : 기독신문(http://www.kid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