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2022 관계전도초청축제
https://www.youtube.com/watch?v=7WEMWc2oplA
앵커 : 전국에 있는 CTS 뉴스 스튜디오를 연결하는 시간입니다. 전국의 생생한 소식 오늘의 CTS 대전 스튜디오를 연결합니다.
앵커 : 대전 스튜디오입니다.
2022 세계 행복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행복지수는 OECD 38개국가 중 36위로 나타났습니다. 복음을 모르는 우리 이웃들은 진정한 행복을 누리기 쉽지 않은데요 이런 가운데 지역의 복음을 전하며 이웃의 진정한 행복을 책임지는 교회가 있습니다.
원주중부교회가 마련해 227명이 새롭게 교회를 찾은 전도 축제 현장 손희은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크리스천 연예인들의 화려한 무대와 간증이 한창입니다. 참석자들은 웃음과 박수로 화답하며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립니다.
복음으로 원주시민에게 행복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곳은 원주중부교회 전도초청축제 현장입니다.
INT 김미열 목사 / 원주중부교회
십자가의 복음은 잘 죽게 합니다.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하지만 복음으로 인해서 태어나고 잘 사는 사람은 천국이 죽음 위에 있기때문에 잘 죽어서 천국가게 하는 복음. 그래서 이 복음이야말로 원주시민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
앞서 원주 중부교회는 축제를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거듭했습니다.
전도를 위한 간증집회부터 시작해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 지역정화를 아웃리치, 원주시 명절 방문객들을 축복하는 IC 전도 축제등 원주시민을 향해 다양한 모습으로 복음을 제시했습니다. 그 결과 원주중부교회는 이날 새가족을 포함해 227명이 교회를 찾오는 열매를 맺게 됐습니다.
INT 고경만 장로 / 원주중부교회
예수를 알지 못하는 많은 원주의 시민들이 우리의 교회를 통해서 영혼 구원의 열매를 맺는..
INT 전향순 권사 / 원주중부교회
(교회를) 오는 분들이 행복하고 항상 믿음으로써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삶이 됐으면좋겠습니다.
INT 김미열 목사 / 원주중부교회
복음 전하면 복음을 받는 사람도 행복하게 되지만 전하는 사람이 복을 받아요 나도행복하고 다른사람도 행복하게 하는 가장 좋은 것이 복음전도입니다.
지역사회를 섬기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
원주중부교회는 그 해답을 복음전파에서 찾고 있습니다.
CTS뉴스 손희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