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과 자비를 베푼 사마리아 사람(인도자용)
39과 자비를 베푼 사마리아 사람
▷ 마음 열기
지난주 생활 중 받은 은혜와 감사를 나누어 봅시다
▶ 경배와 찬양
찬송가 449장(예수 따라가며) 452장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 마음 열기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종교적 의무만을 다하는 모습이 아니라 이웃을 자신같이 사랑하는 삶의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우리 주위에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늘 있게
마련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도움을 베풀어야 합니다.
▷ 말씀 속으로 (누가복음 10:25-37)
1 율법은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에게 무엇을 명령합니까?(눅10:27)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것을 명령합니다
율법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고 명령합니다. 하나님은 아무 자격 없는 죄인인 우리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셔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을 입은 우리는 모든 것을 다 하여 하나님을 사랑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기꺼이 이웃을 사랑하고 섬겨야 합니다. |
2 어떤 사람이 강도 만난 자의 이웃입니까?(눅10:37)
자비를 베푼 사람이 강도 만난 자의 이웃입니다
“내 이웃이 누구입니까”라고 물은 율법교사는 종교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유대 사회에서 인정받는 제사장과 레위인이 자신의 이웃이며, 개와 같이 천하게 여기던 사마리아인은 사랑할 이웃이 아니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예화에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자비를 베풀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의 이웃이 된 사람은 사마리아인이었습니다. 이웃의 범위를 제한해 놓고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발견할 때마다 즉시 그리고 기꺼이 사랑과 자비를 베푸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의 원리입니다. |
3 예수님은 율법 교사에게 무엇을 명령하셨습니까?(눅10:37)
자비를 베푼 사마리나인과 같이 행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사마리인은 강도 만난 사람을 불쌍히 여겨 치료해 주고, 그를 자기 집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려가 돌보아 주었습니다. 게다가 주막 주인에게 자신이 일을 마치고 돌아올 때까지 그를 돌보아달라고 부탁하며 모든 비용을 지불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우리는 자비를 베푼 사미라인의 행동을 그대로 실천해야 합니다. 어려운 이웃의 필요를 구체적으로 채우고 섬기는 삶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
▶ 나눔과 적용
1 다른 사람의 사랑과 섬김으로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을 나누어 봅시다.
▷ 함께 기도합시다
1)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기꺼이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게 하소서
2) 서로의 기도 제목을 나누고 기도합시다
3) 교회,지역,나라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 헌금 찬송가 50장 (내게 있는 모든 것을 )
▶ 폐회 주기도문이나 대표기도로 폐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