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과 영원한 주권자이신 하나님
17과 영원한 주권자이신 하나님
(다니엘 3:14-26)
▷ 마음 열기
지난주 생활 중 받은 은혜와 감사를 나누어 봅시다
▶ 경배와 찬양
찬송가 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찬송 312장 (너 하나님께 이끌어)
▶ 마음 열기
성도는 때로는 믿음의 시련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그 시련을 이겨내려면 믿음을 끝까지
지키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시련과 연단을 통해 정금같은 믿음으로 거듭납니다.
▷ 말씀 속으로 (다니엘 3:14-26)
1 느부갓네살 왕이 다니엘의 세 친구를 부른 이유는 무엇입니까?(단:14)
금 신상을 섬기지 않고 절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금 신상에 절하지 않는 자는 누구든지 재판 등 일체의 절차를 무시하고 즉시 풀무불에 태워 죽이도록 명령했습니다. 그런데도 왕이 다니엘의 세 친구를 부른 이유는 그들의 지위가 높았고, 다른 사람들보다 일을 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왕이 신임하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단1:17-20) 그래서 왕은 그들에게 직접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자 한 것입니다. |
2 왕의 말을 들은 다니엘의 세 친구의 대답은 무엇이었습니까?(단3:16-18)
이 일에 대해 대답할필요가 없으며, 하나님 자신들을 건져내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
으실지라도 절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세 친구가 말한 ‘이 일’이란 금 신상을 섬기고 절하라는 제안을 가리킵니다. 이들이 믿는 하나님은 오직 한분뿐인 유일하신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다른 경배의 대상을 둔다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반역임을 잘 알기 때문에 대답할 필요가 없다고 단호하게 거부한 것입니다. 왕의 명령을 거부하여 풀무불에 던져지게 되더라도 하나님께서 건녀주시리라 믿었고, 그리아니하실지라도 우상을 섬기거나 절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
3 왕의 말을 거역한 다니엘의 세 친구는 뜨거운 풀무불에 던져졌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단3:24-26)
불가운데로 다니는데도 상하지 않고 타지 않았습니다.
불이 심히 뜨거워 그들을 붙들고 있던 사람들을 태워 죽일정도였지만, 아무렇지도 않은 세 친구의 모습을 본 느부갓네살 왕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분명히 그들을 결박하여 불에 던졌는데(21절), 결박되지 않은 채로 불가운데로 다니고, 상하지 않는 네 사람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보호하시는 능력을 똑똑히 본 바벨론의 왕은 그들을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이라고 부르며 불가운데서 나오라고 했습니다. |
▶ 나눔과 적용
1 삶 속에서 믿음을 지켜 하나님을 높여 드린 경험을 나누어 봅시다.
▷ 함께 기도합시다
1) 어떠한 경우라도 하나님만을 섬기는 굳건한 믿음을 갖게 하소서
2) 서로의 기도 제목을 나누고 기도합시다
3) 교회,지역,나라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 헌금 찬송가 50장 (내게 있는 모든 것을 )
▶ 폐회 주기도문이나 대표기도로 폐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