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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역 성경공부(인도자용)
  • Apr 26, 2022
  • 11

17과 영원한 주권자이신 하나님(인도자용).hwp

 

17과 영원한 주권자이신 하나님

(다니엘 3: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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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생활 중 받은 은혜와 감사를 나누어 봅시다

 

경배와 찬양

찬송가 310(아 하나님의 은혜로) 찬송 312(너 하나님께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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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는 때로는 믿음의 시련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그 시련을 이겨내려면 믿음을 끝까지

지키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시련과 연단을 통해 정금같은 믿음으로 거듭납니다.

 

말씀 속으로 (다니엘 3:14-26)

 

1 느부갓네살 왕이 다니엘의 세 친구를 부른 이유는 무엇입니까?(:14)

 

금 신상을 섬기지 않고 절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금 신상에 절하지 않는 자는 누구든지 재판 등 일체의 절차를 무시하고 즉시 풀무불에 태워 죽이도록 명령했습니다. 그런데도 왕이 다니엘의 세 친구를 부른 이유는 그들의 지위가 높았고, 다른 사람들보다 일을 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며, 왕이 신임하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1:17-20) 그래서 왕은 그들에게 직접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자 한 것입니다.

 

 

 

2 왕의 말을 들은 다니엘의 세 친구의 대답은 무엇이었습니까?(3:16-18)

 

이 일에 대해 대답할필요가 없으며, 하나님 자신들을 건져내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

으실지라도 절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세 친구가 말한 이 일이란 금 신상을 섬기고 절하라는 제안을 가리킵니다. 이들이 믿는 하나님은 오직 한분뿐인 유일하신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다른 경배의 대상을 둔다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반역임을 잘 알기 때문에 대답할 필요가 없다고 단호하게 거부한 것입니다. 왕의 명령을 거부하여 풀무불에 던져지게 되더라도 하나님께서 건녀주시리라 믿었고, 그리아니하실지라도 우상을 섬기거나 절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3 왕의 말을 거역한 다니엘의 세 친구는 뜨거운 풀무불에 던져졌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3:24-26)

 

불가운데로 다니는데도 상하지 않고 타지 않았습니다.

 

 

불이 심히 뜨거워 그들을 붙들고 있던 사람들을 태워 죽일정도였지만, 아무렇지도 않은 세 친구의 모습을 본 느부갓네살 왕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분명히 그들을 결박하여 불에 던졌는데(21), 결박되지 않은 채로 불가운데로 다니고, 상하지 않는 네 사람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보호하시는 능력을 똑똑히 본 바벨론의 왕은 그들을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이라고 부르며 불가운데서 나오라고 했습니다.

 

 

나눔과 적용

 

1 삶 속에서 믿음을 지켜 하나님을 높여 드린 경험을 나누어 봅시다.

 

 

함께 기도합시다

 

1) 어떠한 경우라도 하나님만을 섬기는 굳건한 믿음을 갖게 하소서

2) 서로의 기도 제목을 나누고 기도합시다

3) 교회,지역,나라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헌금 찬송가 50(내게 있는 모든 것을 )

폐회 주기도문이나 대표기도로 폐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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