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과 제자를 부르심
28과 제자를 부르심
(마태복음 4:18-22)
▷ 마음 열기
지난주 생활 중 받은 은혜와 감사를 나누어 봅시다
▶ 경배와 찬양
찬송가 449(예수 따라가며) 453장 (예수 더 알기 원하네)
▶ 마음 열기
부르심은 내가 어떤 존재인지, 내 인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때 생겨납니다. 부르심은 세상을 구원하시는 주님의 일에 동참하는 것으로 한 인간의 존재와 행위를 모두 포합합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부르실 때 즉각적으로 순종합니다
▷ 말씀 속으로 (마태복음 4:18-22)
1 예수님은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무엇하실 때 부르셨습니까?( 마4:18)
그들이 그물을 던지질 때 부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갈릴리 해변에 ‘다니신다고’ 했는데 이 동사는 ‘산책하는 것처럼 걸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예수님께서는 갈릴리 바다 주위를 마치 산책하듯이 여유를 가지고 기도하는 가운데 제자로 부를 사람들을 면밀히 관찰하셨을 겁니다. 또한 예수님이 그들을 ‘보시니’에 사용되는 단어는 단순히 시각적으로 보는 것뿐 아니라 정신적이고 영적인 측면에서 ‘깨닫다’ ‘인식하다’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신적 통찰력을 가지시고 그들의 기질과 성품을 면밀하게 살펴보시고 그들을 제자로 부르신 것을 의미합니다. |
2 예수님은 어부인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안드레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마4:19)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갈릴리 바닷가를 거니시다가 베드로와 안드레가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고 그들을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나를 따르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예수님은 물고기를 낚던 어부인 그들을 이제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을 낚는다는 것은 영혼들을 지옥에서 건져내어 구원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들은 하던 일을 멈추고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부르심에 자신을 맡겼습니다. |
3 베드로와 안드레는 예수님의 부르심에 어떻게 반응했습니까? (마4:20)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예수님께서 어부들에게 “나를 따라오라”고 말씀하신 것은 그들이 예수님이 아닌 다른 것을 따르는 삶을 살아왔음을 의미합니다. 어부였던 그들도 무언가를 열심히 좇아서 살아가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나를 따라 오라”는 예수님의 부르심은 그들의 삶의 방향을 돌려놓습니다. 이에 그들은 그동안 생계를 책임져 준 그물을 버리고 그 길로 예수님을 따라갔습니다.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것이 버림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데 방해가 되는 것을 버리고 끊어야 합니다. |
4 본문은 “그들이 곧 ……버려두고 예수를 따르니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삶이 무엇을 의미
하는지 나의 생각을 이야기해보세요 (마4:20, 22)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이자 주인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자기 생업을 포기해도 전혀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가치로 예수님을 구원자이자 주인으로 섬기겠다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예수님을 따라는 것은 대단한 모험과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도 따를 만한 가치가 있음을 깨달을 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을 잡기 위해서 덜 중요한 것, 가치 없는 것을 포기하고 버릴 줄 아는 것이 신앙의 지혜입니다. |
▶ 나눔과 적용
1 하나님의 부르실 때 어떻게 반응하며 살아왔는지 서로 나누어 봅시다
▷ 함께 기도합시다
1) 하나님의 부르심에 즉각적으로 순종하며 살게 하소서
2) 서로의 기도 제목을 나누고 기도합시다
3) 교회,지역,나라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 헌금 찬송가 50장 (내게 있는 모든 것을 )
▶ 폐회 주기도문이나 대표기도로 폐회합니다